등록
등록
파주시는 2010. 4. 30. “파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공포해 2011년부터 6·25 및 월남전에 참전한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월 30,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는 6·25참전 1,539명, 월남참전 1,224명 중 608명이 해당되고, 양전참전 27명이 지원 대상으로 이들은 국가로부터 참전수당 월 90,000원을 받고 있어 내년부터는 도합 120,000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또한 참전유공자 중 사망한 분에게는 사망위로금 150,000도 지급된다.
이번 수당지원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분들에게 늦으나마 보답하고, 그들의 명예를 선양하여 시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전유공자 수당 지원은 금년 12월부터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내년도 8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