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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금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21회 오산시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3개 부문 8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를 실시하여 3명을 선정 한다고 밝혔다.
선정 부문은 휼륭한 어머니 1명, 효행 1명, 봉사 1명으로 휼륭한 어머니 부문은 아름다운 심성과 어진 인품을 갖춘 어머니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자녀를 휼륭하게 키워낸 모범 어머니이며, 효행부문은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집안을 화목하게 이끌어온 경로효친 함양에 기여한 여성에서, 봉사부문은 개인 또는 여성단체 등에서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오산시 여성상은 1990년도에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작년 제20회까지 63명의 휼륭한 오산 여성을 선발하였으며 금일 선정되는 3인은 오는 7월9일 제22회 여성의날 기념식에서 발표 시상하며 이들에게는 시장 표창패와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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