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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4-H연합회(회장 이제상)는 지난 5월 21일 영농4-H회 선후배회원 10여 명이 함께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 5,950㎡의 공동학습포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안성시4-H연합회에서는 농심함양은 물론 자조금 조성과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자체 공동학습포를 운영해왔다.
이날 모내기에는 선ㆍ후배 영농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돈독한 정을 나누고 일하면서 흘리는 구슬땀 속에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며, 모내기를 마치고 논주변의 쓰레기와 고철 등을 정리하며 자연정화 활동도 펼쳤다.
매년 벼 재배를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연말에 직접 담은 김치와 함께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데에 사용되며, 공동학습포장은 영농4-H회원 뿐 아니라 모든 4-H회원들의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고취와 농업기본지식 습득을 위한 체험ㆍ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이제상 안성시4-H연합회회장은 “함께 땀 흘리고 가꾸는 시간을 통해 회원들간 더욱 화합할 수 있고, 수익금을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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