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민회관 3층에서 ‘2010년도 하반기 취업전략 및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행정인턴 및 공공근로, 희망근로 탈락자’를 대상으로 제1기 취업특강을 가졌다.
취업특강은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중심으로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연간 4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다음 특강은 7월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120명으로 강의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전략으로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꾸며져,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일자리 발굴 및 취업교육, 상담지원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취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2기 참가자를 모집 중으로, 청년(만15세~29세이하)과 중장년(만30세~54세 이하)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안성일자리센터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며 앞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더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