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꽃매미 공동방제 작업도 앞장
| 기사입력 2010-05-31 10:16:17

파주시는 산림농지과와 농업환경과 공동으로 기후 온난화로 인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래해충인 꽃매미 방제를 위해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꽃매미 일제 공동 방제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꽃매미는 산림에서 자생하는 가죽나무 등의 기주식물에 분포하면서 농작물에 이동 수확기 포도 과실 흡즙 및 그을음병 발생 등으로 인해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외래 해충이다.



특히 시는 이번 공동 방제기간인 5월 31일을 D-day로 정해 농가와 합동으로 법원읍 가야리 등 포도밭, 산림지역에 서식하는 꽃매미를 약충시기에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도농가에 적용약제를 이미 공급·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꽃매미 방제는 약충기 때 방제해야 효과가 크므로 알에서 부화한 약충기 때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부화기인 5월말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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