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자문으로 완성도 높은 축제 개최
안성 바우덕이축제․세계민속축전 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위촉
| 기사입력 2010-05-31 10:23:41

안성 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11명의 위원을 위촉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조정국 트렌드하우스 큐엑스 CIO를 위원장으로 10명의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2011프레대회 및 2012안성월드포클로리아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전문적인 자문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자문위원회에서는 2011프레대회 및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에 따른 문화마케팅과 문화예술의 전문적인 정보제공, 바우덕이축제 준비, 국·내외 유명 문화예술 공연단의 활동 등을 자문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분기 1회 이상 개최하여, 2012안성세계민속축전 준비와 올해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남사당 짱! 바우덕이 짱!’이란 주제로 안성 강변일원에서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훌륭한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 기능은 물론,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12 안성월드포클로리아다’ 행사는 2012년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 동안, 50개국 1,500명의 공연단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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