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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제17회 방재의 날 매년 5월 25일 을 맞아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방재주간으로 설정하고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 기간 동안에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물, 쓰레기, 산림부산물 등 피해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한다.
부천시는 지난 5월 27일, 등 민, 관, 군 합동으로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
캠페인 행사는 부천시 오정구 작동산 주변에서 이뤄졌고 부천시 자율방재단과 민, 관, 군 합동으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한 국민 행동요령을 전개했다.
또한, 하천 내 무단 방치된 폐 가구를 수거하고 주택가 이면도로의 배수구 및 측구를 준설, 산림 내 침사지 준설과 산림부산물 정리정돈, 농업용 폐비닐, 폐 농자재 수거 등 취약지역을 일제 정비했다.
더불어 취약 하천의 퇴적물 및 쓰레기 수거, 잡초, 수목 등 잔재물 제거를 비롯해 산마루측구 및 침사지 준설과 하수도 퇴적토 및 이면도로의 방치 쓰레기 수거, 들판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 농기계, 폐 농자재 등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요인 제거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 하수, 청소, 농산, 공원분야의 5개 반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의 협조, 지원 하에 진행됐으며 부천시 자율방재단은 대형폐기물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쓰레기차량과 함께 집게차를 지원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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