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성시는 지난 2010년 5월24일부터 28일까지는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5월 28일 안성천에서 쓰레기, 하천지장물 제거 및 공도읍에서 캠페인 행사 등 재해예방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안성시수난인명구조대, 현장재난관리관,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호우․태풍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캠페인을 병행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안성천 주변의 지장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안성시 읍․면․동 하천, 계곡에 방치되어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안성시장 권한 대행 양진철 부시장은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마다 재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