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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1일(화) 제65회 ‘치아의 날’을 맞이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유아원․유치원생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이는 겁쟁이’란 제목의 구강보건교육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리아 인형극단이 주관하고 안성시보건소가 주최한 이날 공연은 치아의 날에 맞는 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칫솔질과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의 인형극으로 흥미롭게 진행되었으며, 공연에 이어 ○×퀴즈, 패널 전시, 구강보건 상담, 인형캐릭터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참가한 어린이와 보육교사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월24일(월)에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취측정, 올바른 칫솔질, 불소겔 체험, 패널전시와 전단지 배부 등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및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강보건 사업을 실시해왔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6월 9일 치아의 날을 전후하여 다채로운 구강보건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시민 모두가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사 등을 통해, 항상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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