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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동 사회단체 및 주민 100여 명, 가로수 62그루에 기념표찰 달아주기 행사 열어
지난 4일 화산동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화산동 주요도로인 84번 국지도에 식재한 가로수에 표찰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표찰이 걸린 가로수는 화산동주민센터(동장 여운찬)가 ‘내동네 내나무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동 사회단체 및 주민에게 기증받아 화산교~신한미지엔아파트까지 약 1.5km 걸쳐 식재한 산딸나무 62그루다.
행사에 참석한 화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수종, 개화시기, 기증자의 이름 등이 적힌 기념표찰을 보며 수목기증자들의 나무에 대한 애착심과 보람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산동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월에도 ‘내 손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행사’를 벌여 황구지천 법면에 달맞이꽃 600여 본을 식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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