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인삼연구회 과제교육 실시
| 기사입력 2010-06-12 10:09:15

이천시인삼연구회에서는 지난 7일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인삼연구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문석기 기술보급과장은 요즘 자주 거론되는 잔류농약 문제 해결을 위하여 경험에만 의존하는 약제처방은 구시대적 발상이며 과학영농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역설하였다. 또한 이천인삼이 더욱 명품 반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이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실험실의 토양검사 및 병해충 장비 등 과학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연구회원들은 현재 이천 인삼은 대부분 한국인삼공사 또는 농협과의 계약 재배 형태로 수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인삼 예정지 고갈 및 한국인삼공사 계약 삼포의 지속적인 감소로 6년근 홍삼제조용 인삼재배를 줄이고 백삼재배를 해야 하는 현실이 곧 도래하리라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회원들은 계약재배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백삼의 유통체계 구축과 가공 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등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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