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고장 명품도시를 꿈꾸며...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큰 호응
| 기사입력 2010-06-22 10:26:58

오산시(이기하 시장)는 2010년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사업 대상으로 10개 마을을 선정, 고품격 생활환경 조성에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신장동 우미아파트 쉼터 및 약수터 조성사업 준공식에 이기하 오산시장, 윤한섭 시의회의장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참 살기 좋은 마을 조성공사를 축하했다.



『참 살기 좋은마을 가꾸기』사업은 마을별 차별화된 특징적 자원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을 정비하고 가꾸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 복원과 지역 특색을 살리는 지역혁신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10곳의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은 중앙동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대원동 『어린이 공부방 조성사업』,『도보트래킹 코스 조성사업』『공원화사업』『생태놀이터조성사업』, 남촌동『어린이 공부방 조성사업』, 초평동 『체육소공원 조성사업』, 『열린 도서관 조성사업』, 그리고 오늘 준공식을 한 신장동 『쉼터 및 약수터 조성사업』이다.

또한 시는 환경, 도시디자인 전문가들로 마을가꾸기 지원단을 구성?자문하여 원할한 사업추진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7개 마을 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어 금년도는 사업비를 6억원으로 증액하여 사업규모를 확대 운영했다.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사업이 시행으로 지역공동체 복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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