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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읍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가을 통일로변의 성호1차아파트 앞 공터에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보리를 파종했다.
조리읍에서는 이 보리를 이번에 수확하고 콩을 파종했다.
6월 22일 이날 행사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 조리읍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이 작업에 참여해 1.5t의 보리를 수확하고 6,000㎡의 면적에 콩을 파종했다.
수확한 보리와 향후 수확할 콩은 전량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인심을 훈훈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보리, 콩 등을 심는 이 공터는 매년 보리, 콩, 유채, 양귀비 등을 심어 조리읍을 찾는 시민들 깨끗하고 아름다운 조리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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