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안성시 여성상” 심의 결정
효행-조임순, 훌륭한 어머니-김영임, 사회봉사 -김용희 씨 선정
| 기사입력 2010-06-29 12:47:02

‘2010년 안성시 여성상’ 수상자가 심의 선정됐다. 여성상 선발자는 효행부문에 조임순(57세, 안성시 대덕면)씨,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김영임(56세, 안성시 서운면 )씨, 사회봉사 부문에 김용희(67세, 안성시 공도읍)씨로 타의 모범이 될만한 우리시대의 훌륭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효행 부문에 선정된 조임순씨는 84세에 돌아가신 시어머니와 100세의 연세로 올해 2월에 돌아가신 홀시아버님을 1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봉양해, 진정한 가족애와 효를 실천해 선정되었으며, 훌륭한 어머니 부분에 김영임씨는 아름다운 심성으로 3남매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웠을 뿐 아니라, 4남 11녀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이복 시형제들까지도 내 자식처럼 헌신적으로 돌봄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사회봉사부문에 김용희씨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대한적십자봉사회 등의 회원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 빨래와 청소봉사를 하고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참 봉사를 실천해, 사회봉사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해마다 사랑과 정성으로 건전한 가정을 이루고 경로효친을 솔선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여성을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안성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 3명은 오는 7월6일 시행되는 ‘안성시 여성주간행사’에서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