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안전한 교통체계 개선 박차
안성시, 2011년 4월까지, 2차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 완료
| 기사입력 2010-06-30 13:20:38

안성시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능형 교통체계(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차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차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으로 도기교차로 외 17개소에 교통신호 제어기 On-line 연결과 시청후문에서 농심오거리까지와 도기교차로에서 동광아파트 삼거리까지의 신호연동화를 추진하고, 서인, 영성재, 도기, 내리, 터미널교차로 등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도비 1억1천4백만 원을 포함해, 총 2억8천7백만 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해, 차량검지기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가공 ․ 분석해 실시간 신호시간을 계산하고, 교통 패턴자료를 기반으로 경찰서와 협의해 신호DB를 변경, 연동화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안성시 지능형 교통체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안성 IC부터 터미널 간 조속한 기간 내 연동화 작업실시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을 도입키로 했다.



한편, 2차 교통 혼잡 지역 소통개선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신호 동작상태의 실시간 감시 및 원격제어가 가능해지며, 교통시설물의 효율적, 체계적 관리도 수월해져, 안성시내 교통의 안정적 운영 및 쾌적한 안성시내 도시 환경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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