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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1동 주민센터(동장 조춘섭)가 오는 7월 2일에 상반기 중 생일을 맞이한 소외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48명을 초청해 ‘한마음 생일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신장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식사제공을 비롯해 위문잔치를 준비하고, 하남시에서는 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민관협력 연계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안영우 신장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소외 가정의 사회적 고립감과 위화감을 해소하고,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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