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개소식
동부권 위기가정 사례관리 본격적으로 시작
| 기사입력 2010-07-08 13:32:55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동부권역(보개, 금광, 서운, 일죽, 죽산, 삼죽, 안성1동, 안성2동) 기관단체장, 이장단, 적십자사회원, 사회복지시설장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죽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동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았으며, 위기기정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역복지자원을 연계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지역거점으로 안성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12일부터 업무를 개시해 왔다.



한덕진 법인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부권역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섬김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양진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센터와 동부, 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유기적 관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성시 복지가 되도록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동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안성의료생협, 사회복지법인 성결원과 “상호교류활동 증진을 통해 협동체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18일 서부 개소에 이어 동부까지 개소함에 따라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관에서 제공하는 법정서비스 외에 민간시설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위기가정에 대한 본격적인 사례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가까운 센터나 네트워크팀을 방문해 상담받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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