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성면 금당권역 거점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 선정
농식품부 주관 공모 사업에 산수유권역에 이어 연이어 선정
| 기사입력 2010-07-12 15:45:50

이천시 설성면 금당권역 거점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이 농식품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에서 2011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설성면 금당권역에 3년간 국비 42억원과 지방비 18억원 등을 투자하여 거점권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점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은 거점권역 정주기능과 환경개선으로 살맛나는 농촌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목적 복지회관, 공영주차장 개설, 전통 먹거리 장터, 재래시장 및 주말장터 개설, 간판정비, 가로 정비 등의 사업을 실시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1년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설성면 금당권역의 부존자원인 성호호수 관광자원개발 사업, 노성산 체육공원 조성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역특색을 살린 발전을 추구해 농촌의 삶의 질을 향상키고 농촌관광 등 다양한 소득원 개발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2월에도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비 44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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