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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탑프루트 현장컨설팅 교육 개최

| 기사입력 2010-07-24 12:09:53

이천시는 최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탑프루트 단지에 선정된 이천, 충주, 음성, 춘천단지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원 청미도서관 강당과 장호원 현지포장에서 탑프루트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지난 22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조미애 박사와 김성종 박사가 참석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교육과 일본의 우수사례 등 최신정보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탑프루트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농업인 등과 협력해 연구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기술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생산된 과실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천시 탑프루트 복숭아 생산단지 장원회는 11농가 21ha면적이 참여하고 있으며, 규격화 된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 EM 퇴비사용, 성페로몬트랩과 교미교란제, 착색증진 반사필름 등 최고의 품질기준 과실 생산기술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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