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대학생 무한돌봄 농촌봉사 활동
대학생 학습봉사 동아리 ‘공부의신’ 안성서 봉사활동 펼쳐
| 기사입력 2010-07-24 12:15:08

대학생 봉사단체 ‘공부의 신’ 30여명이 참가한 무한돌봄 농촌봉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성시 일죽면 선유마을(45가구)에서 진행되었다.

대학생 봉사단체 ‘공부의 신’은 아동학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서 그간 서울시 저소득 아동 교육 프로그램 진행, MBC 공부의 제왕 등 방송 다수 출연, ‘영어의 신 발간’, 기타 각 학교 특강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학습지도에 기여해 왔다.



‘공부의 신’은 지난해 2009년 9월25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선유마을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지역 아동 방과 후 학습지도, 논ㆍ밭 풀뽑기 등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 초ㆍ중ㆍ고교를 방문하여 공부특강 및 학습지도, 체육활동 등을 하며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일체를 이루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다.

지난번 자매결연식후 교류가 없던 ‘공부의 신’은 금번 농촌봉사활동과 학습지도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유대감을 갖고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공신’ 의 강승만 회장(서울대 경영학과) 저소득층 학생들은 꿈과 목표의식을 갖고 학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학생 봉사자에게도 자신만의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삶에 대해 포용하고 성찰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부의 신’ 대학생 무한돌봄 농촌봉사는 경기도와 대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하에 추진하게된 사업이며 향후 서울대학교 캠퍼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