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愛 알뜰김치’ 행사 개최
용인시, 화성시, 삼성전자 대표 한자리에 모여 김치담그기
| 기사입력 2010-08-16 13:59:58

소외계층 위한 民-官-企業 협력 모범사례로 정착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학규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에서 김치를 만들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여름愛 알뜰김치'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시작된 '여름愛 알뜰김치' 행사는 용인시, 화성시 소속 봉사자들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신선한 제철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도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 용인과 화성의 봉사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가해 열무김치, 알타리 김치 6톤과 밑반찬 7종을 준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용인시, 화성시의 소외계층 1004 가정과,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 1004 가정에 용인시, 화성시 직원들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에도 1차 "여름愛 알뜰김치"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김치는 총 12톤 분량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