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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덕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2일 율면 부래미 마을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리동 주민자치위는 참여 학생들과 함께 오전에는 옥수수 따기 체험과 함께 습지를 견학하며 자연생태를 탐구하였고, 오후에는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미꾸라지 잡기도 하는 등 짧지만 정겨운 농촌마을을 체험하는 즐거운 일정을 보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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