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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승기)는 지난 22일 오산천에서 ‘2010 오산 보육시설 이용아동 거북이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보육시설 이용아동 및 학부모 등 2000명이 참석한가운데 내빈소개, 오산시보육시설연합회장 인사, 오산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와 율동체조, 거북이 마라톤 걷기대회, 마술공연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시는 평균연령이 32.9살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환경에 발맞추어 시정 운영방향을 보육 및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특성에 맞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보육정책을 추진하여 부모들이 행복한 보육시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국공립보육시설 확충과 시립 24시간 보육시설운영 등 공보육 체계 확립에 노력하고, 셋째아 보육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발굴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육사업 추진과 시정발전에 다함께 참여하고, 노력하여 준다면 머지않아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오산, 이사 오고 싶은 보육시범도시로 거듭 태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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