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 갑니다.
화성시 남양동로타리클럽 사랑실은 연탄 2천5백장 배달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12 11:38:34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연탄 2천5백장이 화성시 남양동 17가구에 배달됐다.

화성시 남양동로타리클럽(회장 윤홍열)은 지난 6일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2천5백장을 지원, 남양고등학교 인터렉트봉사클럽,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롤링힐스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과 함께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남양동 관내 17가구에 연탄 150장씩 배달했다.

연탄배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엔 검은 칠이 묻고 이마엔 구슬땀이 맺혔지만 연탄 한 장 한 장이 추운 겨울밤 어려운 이웃의 아랫목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연탄 2천5백장을 지원한 남양로타리클럽 윤홍열 회장은 “자신을 태워 이웃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의 가치를 회원 모두가 가슴깊이 간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남양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연탄을 지원해준 남양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기꺼이 배달에 자원봉사해 준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올해 겨울은 따뜻해질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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