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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은 이상 기온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실행에 들어갔다.
홀로 사는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독거노인 안전지킴이’는 양성면 관내 4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무원,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사회단체가 안전지킴이라는 연합팀을 구성하여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안전지킴이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안부전화와 가구방문을 병행하여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피고, 응급상황 발생시 외지에 있는 가족과 연결하여 주는등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한결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열 양성면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양성면에 꼭 필요한 정책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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