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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2동 쌍용아파트부녀회(회장 박선자)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220kg(22박스)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부녀회에서는 김장과 함께 아파트 주민들의 기부로 받은 사랑의 쌀도 480kg (20kg씩, 24개)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와 쌀은 군포2동 주민센터가 선정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세대, 소년소녀가장, 다자녀가정 등 46가정에 전달됐다.
박선자 쌍용아파트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아파트 부녀회는 99년부터 12년째 직접 김장을 담그고, 쌀을 모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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