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 2010년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 기사입력 2010-11-22 15:24:31

이천시 장호원지역과 음성군 감곡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2010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천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여 국내 원예농산물 및 전통식품의 우수브랜드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10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소비자 인지도 조사와 현장 브랜드 관리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 이천시 장호원의 ‘햇사레’가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 유통공사 및 수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대통령상 청송사과, 국무총리상 고흥유자, 장관상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용연) 등 8개 부분 17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햇사레 복숭아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미백, 천중도, 황도 등 부드러운 복숭아를 재배하며, 중부권 내륙지방의 복숭아 최적의 생장조건에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4년 연속 수상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0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은상을 수상함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게 됨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김상원 농정과장은 “앞으로 파워브랜드대전의 경쟁적 우위를 통해 햇사레브랜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극대화 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체계적인 마케팅전략 수립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햇사레 복숭아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햇사레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브랜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햇사레과일공동사업 임종빈 상무는 “파워브랜드의 핵심은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해 내는 것”이라며, “햇사레 농업인과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브랜드 및 산지조직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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