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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강현신)에서는, 2010. 11. 22(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화성서부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 35명이 함께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산업현장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산업현장 견학은 생사를 걸고 자유를 찾은 북한이탈주민에게 남한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현장감 있는 체험 교육을 통한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
견학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김○○(34세, 여)는 최신 무인 자동화 로봇에 의하여 생산되는 자동차 생산라인을보고 남한사회의 발전된 모습에 크게 감동하였다.
이번 견학으로 올바른 사회정착의 밑걸음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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