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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남수)는 지난 22일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 수거”에 앞장서 약 5톤가량의 폐비닐을 수거했다.
영농폐비닐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속 방치 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폐비닐 수거를 통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수거한 폐비닐을 활용하여 건축자재나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하여 경제적으로도 절약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폐비닐 수거 사업을 추진한 장남수 삼죽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앞으로도 영농 폐비닐 수거를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마을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2012년 세계민속축전에 대비하여 깨끗한 안성 이미지 만들기에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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