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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면 쌍정1리(리장 장승화)가 관내 노인들이 편히 쉬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을 준공, 지난 26일 개관식을 가졌다.
쌍정1리는 71세대 주민 189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65세 노인이 40명으로 20%가 넘는다.
노인들의 쉼터를 만들기 위해 쌍정1리 새마을회에서 마을기금으로 부지를 마련했고 시가 1억3천4백여 만원을 지원했다.
허영희 쌍정1리 노인회장(남, 77세)는 “바쁜 농사철이 끝나고 노인들이 모여 담소도 나누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쌍정1리 경로단은 부지면적 889㎡에 1층 규모의 165.3㎡ 건축면적에 노인들을 위한 황토찜질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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