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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일 월례조회 갖고 안성시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후 직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업무를 소개하거나 제안을 하는 5분 제언시간에는, 정부에서 제작한 사회적기업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념 및 기여도,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안성시 소재 기업을 홍보하는 시간에는 사회적기업인 안성의료생협 김보라 전무가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을 대표하여 안성시 개별 사회적기업에 대한 소개와 향후 발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는 이미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 안성의료생협(의료서비스 제공), 생명농업지원센터(친환경농산물생산 등),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농산물생산 판매 및 자원재활용), (주)이장(농업촌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4개소로 다른 지역에 비해 사회적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는 내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업무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자체로 대폭 이관될 것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18일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조례를 공포하여 시행하고 하는 등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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