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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읍의 끼 있고 예술적 감각이 있는 주민들이 지난 4일 봉담도서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봉담읍사무소(읍장 이계명)는 지난 4일, 봉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봉담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현)과 봉담 문화의 집이 진행해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1년간 취미와 여가활동으로 필라테스, 밸리댄스, 뮤지컬 잉글리쉬 등 각종 동아리에 참여했던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함께 핸드프린팅 등 11개팀의 전시회가 이뤄졌다.
전시회와 공연발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봉담읍 주민자치위와 문화의 집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려는 130여 명의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작품 및 공연이 이어졌다.
전시부문에서는 핸드페인팅부가 최우수상을, 공연 부문에서는 필라테스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현 봉담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의 1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자치위는 주민과 함께 지역의 공동체 문화를 증진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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