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관련 민방공 특별훈련 실시
12월15일(수) 14시 경보발령, 15분간 전 기관 총력 실제주민대피 등
| 기사입력 2010-12-14 16:23:39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연평도 도발로 인한 불안한 안보환경 속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제 공습에 대비한 제382차 민방위의 날 훈련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오는 15일(수) 14시 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은 적의 포격, 공습 등에 대비하여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대피소 내 방독면착용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이며, 실제상황처럼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주의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번 훈련부터는 반상회, 전광판 등 모든 홍보매체를 통하여 대피시설 위치를 홍보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조체계 하에 주민대피 등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다 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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