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누기 바자회" 열어
| 기사입력 2010-12-16 14:35:42

포천시 영북면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병윤)에서는 지난 14일 영북농협(경제사업부)앞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고자 회원 20여명이 "사랑나누기 바자회" 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200여명 등이 참여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먹거리를 비롯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마련한 유아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생필품이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를 주최한 이병윤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의 불우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매년 바자회를 열고 있지만 더욱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물품으로 구입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가정에 전해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