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계속되고 있는 네바퀴 사랑실천
| 기사입력 2010-12-17 11:21:34

파주시 거성운수가 9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파주에서 택시를 운영하는 거성운수는 2002년부터 해마다 연말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거성운수는 승객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기 위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고 분기1회 국수토론회로 노.경이 격의 없는 대화를 갖는 등 신 노사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섬김 서비스를 실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경영서비스 평가에서 도내 194개 업체에서 1위를 하고 외부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교통문화 품격을 세우고 선진화시켜, 사고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원복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소외되고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거성운수 직원들과 함께 굴리는 네바퀴의 사랑은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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