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남양주시, 시비 추가확보 민생안정 주력
| 기사입력 2010-12-21 15:05:17

[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는 이재동 부시장 주재 2011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선정위원회를 2010. 12. 20(월) 개최하고 친서민.생산적인 사업 9개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재원등 여러 가지 사정상 해결하지 못했던 사업 및 지역별 특색사업을 살린 친서민생산적인 사업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2011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선정에 있어 주목할 점은 국비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자체사업비를 2011년 1회추경에 추가확보를 통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는 물론 수준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표명됐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1월 중순 1단계 참여자를 모집.선발하여 3월 2일부터 6월 30까지 추진 예정이며, 7월초 2단계 참여자를 모집.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예정으로 취약계층 및 청.장년층 실업자를 채용함으로써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만전을 기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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