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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가 2010년도 수해복구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시민편익을 증진하는 등 명품도시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일 태풍으로 22건, 9월 11일과 9월 21일 호우로 40건의 피해를 입는 등 총 62건 22억여원의 공공시설 피해를 입은 바 있으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발생 즉시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예비비투입 방침을 확정함과 아울러 계약절차를 긴급 입찰로 진행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12월22일 현재 단한건의 차질도 없이 62건 사업을 모두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 이러한 초스피드행정은 과거의 수해복구사업이 익년도 우기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던 행정위주에서 시민편익 증진이라는 시민위주로 개선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12월 7일 현재 경기도 전체의 수해복구사업은 총 1,402건 중 완료 300건, 발주중 613건, 공사중 96건, 설계중 393건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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