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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타임뉴스]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뜻 깊은 성금이 전달됐다.
경기도청에서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열린 ‘경기도청 나눔장터’ 참가단체들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
‘경기도청 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새마을부녀회, 경기중소기업유통협회, 한국전통식품 등 3개 단체는 22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52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위기 극복을 돕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사용된다.
도 관계자는 “이 성금은 경기도청 나눔장터에서 우수중소기업제품, G마크 농산물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좋은 곳에 써달라며 십시일반 기증한 재활용품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이라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도청 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곳에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신발, 계절별 옷가지, 도서 등 온갖 재활용품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우수 중소기업 생활제품, 제철 농산물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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