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선물한 희망 이야기 나눠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보고대회 열려 위기가정 탈출한 따뜻한 사연 ‘감동 물결’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22 14:54:21

[경기도청=타임뉴스]



수많은 위기가정의 위기탈출을 도왔던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는 22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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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그동안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위기를 극복한 가정들의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사례관리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18개 시군 무한돌봄센터에서 발표에 참여하며 ‘한부모가정 오뚜기 아빠의 다시서기’(성남시), ‘꿈꾸는 노래장수 이야기’(가평군), ‘복합문제를 가진 장애 위기가정에 대한 개입’(포천시), ‘세상 밖을 향하여 한 걸음씩’(과천시) 등의 따뜻한 사연이 소개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도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는 민관협력, 지역중심의 고객감동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경기도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탄탄한 사회복지 복지전달체계로서 365일 언제나 도 곳곳에서 희망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2008년 11월부터 무한돌봄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지금까지 위기가정 4만6,000가구에 540여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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