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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타임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광경이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8일 정남면 환경보존회(회장 김종수)는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70명을 초청, 위문공연을 곁들인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수 정남면 환경보존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것은 행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한편 27일과 29일에도 서신면과 남양동에서도 뜻깊은 후원 행사가 열렸다.
27일 서신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기유)는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함께 라면 17박스를 서신면(면장 강신하)에 전달했다. 29일엔 남양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철)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남양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영구 남양동장은 "소중한 불우이웃 성금은 남양동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골고루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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