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확립한 남양주 첨단교통서비스 !
첨단교통분야 워킹그룹 제1회 정례회 개최!
| 기사입력 2010-12-31 12:28:19

[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교통분야 워킹 그룹을 구성하여 지난 29일에 제1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민선5기를 맞아 사람중심,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주적 거버넌스 체계를 도입하여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는 시민참여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하여 각 부서에서 업무 특성에 맞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첨단교통분야 워킹그룹은 교통도로국에서 추진 중인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UTIS)사업,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등 첨단교통도시 건설 분야 사업에 시민참여를 위해 발굴한 워킹그룹이다.

첨단교통분야 워킹그룹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학생 등 30여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개월마다 정례회 개최와 사업착수, 진행, 준공 시까지 사업에 대한 시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체계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정례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추진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워킹 그룹 추진계획과 일정에 대한 논의를 거쳐 주기적인 모임으로 추진될 것과, 정례회 뿐 만 아니라 향후 통합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활동을 추진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참여의 장을 구현할 것을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 참석한 워킹그룹 참여자들은 "시민을 대표하여 참신하고 역량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첨단 교통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워킹그룹 홍보와 워킹그룹 확대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워킹그룹회의는 첨단교통의 분야별 전문화된 시민들의 개입을 통해 교통발전을 도모하고 교통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민과 소통하는 쌍방향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첨단 워킹 그룹 육성을

계기로 시민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편리한 최적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의 적극적인 수렴과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워킹그룹은 6회에 걸친 정례회의를 거쳐 첨단교통분야 사업추진에 대한 지속 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함

으로써 남양주시에 획기적이고 성공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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