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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는 최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자원전문가,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하여 '자연형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워킹그룹 회의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자연형하천정비사업 워킹그룹은 '시민참여, 투명행정' 민선5기 시책의 일환으로 자연형하천정비사업의 계획, 설계, 시행, 준공 등 모든 단계에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여 이용시민의 편익을 극대화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한국종합기술, 도화종합기술공사, KG엔지니어링, 유팩엔지니어링 등 수자원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향후 친환경 하천정비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금번 회의를 통해 향후 모임을 분기 1회로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로 개최하기고 했으며, 홍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공사시 친수공간 설치 의견제시 등 첫 출발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2011년 1월 중 다시 모임을 열어 전주천 등 하천정비 우수사례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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