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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는 대중교통 수단의 지선.간선노선 체계 개편 및 환승센터 설치 등을 위한 남양주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이달 13일 개최한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연구용역은 작년 12월초 교통분야 전문연구기관인 한국 교통연구원을 용역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착수보고회 개최를 통해 관내 대중교통 운영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향 및 접근방법 등 추진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원 및 학계의 교통관련 전문가 5명과 서울시 및 경기도 버스노선팀장을 자문위원으로 참석시켜 관련지자체와의 협조를 유도하기로 하였다.
향후 노선개편 시행시 운송사업자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역시행 초기부터 운송사업자까지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교통계획과장 정천용은 이번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좀더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래 대중교통 이용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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