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통체계개선사업 시동
| 기사입력 2011-01-12 10:59:16

[남양주=타임뉴스] 남양주시는 '2011년 교통체계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조안면 다산문화유적지 외 1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4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계획과는 2011년 교통체계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시청내 직원 및 버스, 택시 협회 등을 대상으로 개선대상지를 파악하고, 수시로 관내 교통상황 점검 시 대상지를 검토하여 총 6개소(사업비 20억)의 대상지를 선정 후 추진코자 하였으나 시 예산부족으로 인해 다산문화유적지 및 진접 장현리 홈플러스 뒤편 시내부도로 등 2개소에 대한 개선 사업만 우선 추진한다.



남양주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다산문화유적지 진출입부는 시거불량, 회전반경 부족에 따른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되어 있는 곳이며 관광지의 첫 관문임을 감안할 때 교차로 개선완료시 이용자 안전 및 관광지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접 장현 시내부도로는 작년 홈플러스 개장으로 인해 매장 이용을 위한 좌회전 대기차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심해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2차로 운영중인 도로주변 국유지를 찾아 3개 차로의 능률차로를 개설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교통계획과장 정천용은 착수한 설계용역을 2월까지 조속히 마무리하여 3월 착공, 9월 이전까지 마무리함으로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교통소통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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