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발 빠른 설해
| 기사입력 2011-01-13 13:54:53

[경기광주=타임뉴스] 대책지속적인 한파와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에서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상습적인 취약구간인 갈마터널에 경기도 최초로 '원격액상제설제 분사시스템' 20대를 설치,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조정으로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도척 공설운동장등 4개소에 작업기지를 설치, 제설현장까지의 거리를 줄여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게 했으며, 강설시작 2시간전 제설차량을 현장에 전진배치 한다.



제설취약구간에는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중점도로 책임공무원 지정, 제설취약지 모니터요원 운영등 다방면으로 대책을 수립, 체계적으로 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며,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등 유관기관과 제설작업 협조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빠른 제설작업을 위해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강설시 내집앞, 내점포앞 쓸기등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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