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파주=타임뉴스] 지난 12일 연일 영하 15도를 밑도는 맹추위에도 구제역 근무에 애쓰고 있는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대원과 각 사회단체원 등 민간인 방역초소 근무자 및 매몰작업 근무자와 피해 축산농민에게 전해달라며 대교그룹(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회장 강영중)이 1.2ℓ 해양심층수 3만5천병 (6천만원 상당)을 기탁해 온정을 더했다.
해양심층수는 읍.면을 통해 각 방역초소와 축산농민들에게 배부되어 4천5백여 근무자의 노고와 축산인의 시름을 달래주었다.
이밖에도 한성이벤트(대표 김민)에서 귤10상자, (주)아이엔지여행그룹(파주시 금촌동 소재, 대표 이장한)이 쌀떡국 43상자를 지원하는 등 지원이 답지했다.
이에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작고 소소한 것에서 부터 규모가 큰 것 까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제약 발생이후 약 한 달여 동안 각계각층의 격려금 및 물품지원이 80여건에 달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