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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타임뉴스]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센터장 김명복)가 8일 4~8개월 영아 부모 23명을 대상으로 ‘제1기 영유아 이유식교실’을 열었다.
김명복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모유만으로는 영아에게 필요한 영양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을 통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며 “월령에 맞는 단계별 이유식품과 조리법을 안내하여 영아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이유식 교실을 통해 초기이유식 준비에서부터 월령별 이유 목측량,빈혈예방이유식,아토피예방이유식,아플 때 이유식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월령 및 성장 발달에 맞는 이유식으로 바람직한 식습관의 조기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유식교실은 3월부터 홀수 달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2주간은 4~8개월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2주간은 9~12개월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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