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남이섬에서 구석기축제 현장홍보 실시
- 구석기축제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선사유적지일원에서 열려.. 현장감 있는 구석기인들 퍼포먼스 큰 인기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4 18:27:15

[연천=타임뉴스]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곡리선사유적지일원에서 개최된다.

14일 군에 따르면 “구석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3. 12(토) 춘천의 남이섬에서 구석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5월에 개최되는 구석기축제의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홍보단은 연천전곡리 선사유적지타운에 움집 3동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선사유적지를 알리고 포토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많은 각광을 받았으며, 특히 구석기퍼포먼스는 현장감 있는 원시인 분장의 퍼포먼스는 매 공연 시마다 수백명의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군은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알리고 도립선사박물관의 개관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시민 등을 상대로 사전 현장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19번째를 맞는 이번축제에는 10개국이 참가하는 선사체험국제교류전과 구석기바비큐 체험, 그리고 구석기 퍼포먼스를 3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구석기 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선사문화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사박물관의 개관식이 축제기간 중에 있을 예정”이라며, “박물관이 개관하면 선사유적지와 한탄강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 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지역의 관광명소로 탄생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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