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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타임뉴스]안성시(시장 황은성)가 농촌 전통 자원을 발굴, 육성하고 관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21일까지 ‘2011년 테마마을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8개 마을이 신청했다.
시는 체험상품, 특화사업을 통한 경제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테마마을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마을내 조직이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에 대한 대표자의 의지가 확고하고, 마을 주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별 2억원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의 당초 방침에 따라 테마마을 신청 리더들의 1차 교육을 통하여 테마마을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3월말 발표회를 거쳐 최종 5개 마을을 선정하고, 4월부터는 선정된 테마마을 관계자에 대한 2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안성2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는 신청된 8개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주2회, 총4회에 걸쳐 12시간 교육을 받게 되며, 테마마을 사업의 추진방향, 농촌관광과 마을개발의 하모니, 유럽의 마을은 어떻게 성공하였나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 된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지식, 기능 등 사업추진시 겪게될 난항들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적으로 소득이 증대되는 마을로 개발 육성하므로써 안성시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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