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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타임뉴스]안성시는 지난 22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이철섭 안성시부시장, 유혜옥 안성시의회 부의장, 경기지역자활센터 협회관계자, 사회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센터 사무실 개소 경과보고, 사무실 개소 테잎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희성)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되어 취약계층 일자리센터, 자활근로사업, 현물집수리사업 등을 안성시로부터 위탁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은 다육식물 재배사업단 등 11개 사업단에 50여명의 참여자가 양질의 다양한 자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가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자활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민회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을 주거나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672-507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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